오늘 TSMC 실적 발표 보면서 침 흘리던 분들 많죠?

네, 숫자는 정말 대단했습니다. 인공지능(AI) 수요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산업의 거대한 흐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죠. 엔비디아와 AMD 주가가 날아가는 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. 하지만 말입니다, 한마디 하자면 '이미 아는 뉴스'에 뒤늦게 뛰어드는 건 개미지옥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. 이미 시장은 이 실적을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해뒀다는 소리죠. 많은 투자자들이 오랜 시간 시장에서 기어 다니며 배운 가장 뼈아픈 교훈은, 축많은 투자자들이 가장 화려할 때가 바로 퇴장해야 할 시간이라는 점입니다.

차트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. 지금 이격도가 너무 벌어졌어요.

이동평균선과 현재 주가의 거리가 멀다는 건, 그만큼 익절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가 폭발 직전이라는 뜻입니다. 여기서 더 갈 수도 있겠죠. 숏 스퀴즈가 나면서 말도 안 되는 슈팅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만약 거기서 꺾인다면? 지지선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추락 속도가 엄청날 겁니다. 주식은 확률 게임입니다. 경험상 이런 위험한 도박판에는 절대로 신규 매수 안 합니다. 아니, 못 합니다. 소중한 시드머니를 지키는 게 수익을 내는 것보다 백배 천배 중요하니까요. 당신의 계좌은 안녕한가요?

지금 당장 체크해야 할 생존 수칙:

  • 신규 진입은 금물입니다. 눌림목을 기다리세요. 버스는 반드시 또 옵니다. 놓치면 다음 버스 타면 됩니다.
  • 보유자라면 일부 수익 실현을 강력하게 권고합니다. '수익이 확정될 때까지는 사이버 머니'일 뿐이라는 걸 명심하세요.
  • 노동 지표가 견조하다는 건 금리 인하가 늦어진다는 뜻입니다. 지수 상단은 거시 경매크로가 꽉 막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.

결론: 시장은 매일 열립니다. 오늘만 투자하고 그만둘 거 아니잖아요?

주린이 여러분, 남들 돈 벌었다고 배 아파서 불나방처럼 뛰어들지 마세요. 그 배 아픔이 당신을 파산으로 인도합니다. 차분하게 시장을 관찰하고, 투자자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안에서만 플레이하세요. 주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. 완주해야 승자가 되는 법입니다. 이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며, 최종 결정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 늘 본인만의 원칙을 세우고, 그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. 그것이 이 험난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입니다.